범행 후 맨발로 나와 경비실에 경찰신고 요청, 저항없이 체포.
흉기를 휘둘러 동거하던 여자친구를 숨지게 하고 그의 모친을 중태에 빠트린 20대가 범행 직후 경비실에 들어가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피스텔 밖 경비실 앞에서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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