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정 및 다문화 정책에 외국인 주민 의견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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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정 및 다문화 정책에 외국인 주민 의견수렴

안산시는 지난 23일 외국인 주민의 입장에서 시정 자문 및 홍보, 정책 제안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과 외국인 주민 협의회의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 주민 모니터단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중 이중 언어가 가능한 주민 11개국 30명을 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해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외국인 주민 사업 홍보 및 아이디어 발굴과 안산 거주 외국인들의 여론 및 불편 사항을 수렴·반영하고자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편, 외국인 주민 협의회는 귀화자, 영주권, 결혼이민자, 동포 등 9개국 16명으로 구성해 외국인 주민의 정책 제안, 의견수렴을 통한 다문화사회에서 안정적 정착 및 공동체 활성화뿐만 아니라 직접 시정 정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주민 생애주기에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자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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