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40)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제2-2형사부는 26일 오전 범인도피 방조·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혐의를 받는 이루의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일 진행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에 벌금 10만원을 구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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