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감독은 가장 공들인 장면으로 진이수(안보현 분)가 어머니의 기억을 찾으며 계단을 내려가는 신, 또 진이수 이강현(박지현 분)이 오륜회 본거지로 들어가 진행한 수중 촬영을 꼽았다.
그래서 '재벌X형사'를 연출적으로 돋보이게 만들기보다는 ‘1시간 동안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유쾌한 추리수사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로 Team '재벌X형사'를 꾸렸고, 굉장히 편안한 환경에서 활발하고 자유롭고 재미있게 소통 하면서 '재벌X형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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