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쌍둥이에게 비뇨기장애 수술로 새 희망을 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몽골 쌍둥이에게 비뇨기장애 수술로 새 희망을 줘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은 몽골 국적의 31개월 된 쌍둥이 남자 아이인 우느만다흐 울렘즈(UNUMANDAKH ULEMJ), 우느바드라흐 울렘즈(UNUBADRAKH ULEMJ)군의 선천성 요도하열과 음낭기형 수술을 다리파트너스의 도움으로 성공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에서 요도 기형 수술은 6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수술받는 것이 일반적이나 쌍둥이는 31개월로 수술 시기를 많이 넘긴 상태로 수술이 시급한 상태였으나, 몽골에서는 나이가 어리고 수술이 복잡하여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한편, 러시아 및 CIS 국가에 K-Beauty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를 이끄는 김보현 대표는 ’작년 온라인 자선행사를 진행하여 모금된 1,000만 원을 해외 소외계층 환아 치료에 써달라고 분당제생병원에 기부하였다‘며 ’선정된 몽골 쌍둥이 환아가 수술 후 회복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고 매우 기쁘며 자선행사에 동참한 분들에게 이 소식 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