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강동서 '전주혜·이재영' 손잡은 한동훈 "시민 위해 뛸 수 있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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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강동서 '전주혜·이재영' 손잡은 한동훈 "시민 위해 뛸 수 있게 해달라"

한동훈 "전주혜·이재영이 뛸수 있게 해달라".

이윽고 열린 한 위원장의 입에서 "여러분들을 뵈니 너무 좋다.비 오는 평일 오후에 이렇게 많이 모여주셨는데, 여러분의 이 마음을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인다"라는 말이 나오자 주변은 다시 한 번 '한동훈'이란 구호로 가득 찼다.

한 위원장이 이 자리에 나타난 건 오후 6시가 조금 지난 시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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