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여동생, 1살 많은데 '언니'라고…서로 선물 줘"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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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여동생, 1살 많은데 '언니'라고…서로 선물 줘" (조선의 사랑꾼)

딱 붙어서 사진을 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지민이 "어떻게 5년 된 커플의 모습일까?"라고 말하자 황보라는 "저 정도 외모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사진을 직접 단체 대화방에 보낸 미미는 여전히 떨려했고, 박두라미의 제안으로 닭발을 먹으러 갔다.

영상을 본 MC들이 김준호의 여동생과 사이를 묻자 김지민은 "좋다.서로 선물도 주고, 만난 적은 있는데 단둘이는 아직 없다.1살 많은데 벌써 저한테 언니라고 불러서 서로 언니라고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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