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日 정상회담 가능성 제기에 기시다 "지금 결정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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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日 정상회담 가능성 제기에 기시다 "지금 결정된 것 없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지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25일 저녁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북한과 모든 현안을 해결하려면 정상회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북·일 평양선언은 2002년 9월 17일 당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한 뒤 발표한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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