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후보 찾아 격려한 文 “양산갑 최초 민주당 국회의원 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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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후보 찾아 격려한 文 “양산갑 최초 민주당 국회의원 돼 달라”

이 후보는 정식 후보자로 등록한 이후 첫 주말인 24일 오전 공식 일정을 문 전 대통령과 함께 소화했다.

미사가 끝난 후 인사말을 전하는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이 후보는 제가 대통령 재임 시절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정책 수립을 주도했고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했다.아내인 기 교수 역시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서 대한민국이 코로나19 팬데믹 선진대응국으로 인정받는 데 큰 공을 세웠다”고 추켜세우며 “두 사람에게 애틋한 마음이 크다.이번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문 전 대통령은 물금읍에 위치한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 후보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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