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는 각종 공구와 모임·회의 공간을 빌려주는 생활밀착형 시민편의 공유서비스 대여공간을 기존 6개소에서 16개소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생활밀착형 공유서비스를 통해 공구나 공간을 빌릴 수 있는 곳은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의 유휴공간으로, 기존에는 ▲ 올림픽기념관 구내식당·休+쉼터(2개소) ▲ 상록수체육관 기자회견실 ▲ 와~스타디움 기자실▲ 재활용선별센터 홍보관 등 6개소였다.
지난해 공유서비스를 통해 공간 대여 91건, 생활공구 대여 250건이 이뤄졌고, 이용자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9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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