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뉴캐슬 호주 경기 취소?… "이동거리 3만㎞, 혹사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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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뉴캐슬 호주 경기 취소?… "이동거리 3만㎞, 혹사 우려"

2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토트넘과 뉴캐슬이 호주에서 치를 예정이었던 친선 경기에 개입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지난 19일 "시즌을 마친 후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트넘의 호주 일정은 오는 5월22일과 24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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