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분당구갑 선거구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 중이라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알앤써치는 경기신문 의뢰로 성남시분당구갑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지난 21∼23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48.4%, 안 후보가 40.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류호정 전 개혁신당 후보를 포함한 기타 정당 후보는 7.7%(류 후보 5.6%, 기타 2.1%)였고, 지지하는 후보가 없는 응답 2.2%,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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