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에 앙심' 킥보드로 주민차량 가로막은 30대 '스토킹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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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에 앙심' 킥보드로 주민차량 가로막은 30대 '스토킹 처벌'

자신을 폭행 가해자로 고소한 이웃 주민의 차량을 여러 차례 공유용 전동 킥보드로 둘러싸 가로막은 30대가 스토킹 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5~6월 같은 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주민 차량 주변에 7차례에 걸쳐 전동킥보드를 세워둬 피해자를 불안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 주차한 피해자 차량 주변에 공유용 전동킥보드 1대를 끌고 와 앞을 가로막아 두기 시작하다 최대 12대 킥보드로 가로막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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