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 파이터' 나마유나스, 플라이급 랭킹 8위 꺾고 순항…UFC 두 체급 석권 도전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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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파이터' 나마유나스, 플라이급 랭킹 8위 꺾고 순항…UFC 두 체급 석권 도전 ing

태권도를 베이스로 하는 UFC 여자부 전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32·미국)가 플라이급 경기에서 첫 승전고를 울렸다.

체급을 올려 맞이한 두 번째 대결에서 승리하며 UFC 두 체급 석권 도전에 파란불을 켰다.

2018년 4월 옌드레이첵과 재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스트로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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