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의원(4선·인천 동미추홀을)은 25일 의정 갈등을 중재할 적임자로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을 꼽았다.
윤 의원은 “어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중재로 최악의 의료대란을 막기 위한 대화의 장이 열렸고 당과 협의해 유연한 처리방안을 모색해달라는 대통령의 지시도 있었다”며 “이번 중재가 공염불에 그치지 않으려면 각 측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로 협의체를 구성해야 한다”고 봤다.
윤상현(왼쪽)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2일 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미추홀 지역의 주민초청 교육현안 간담회·인하대 대학생 초청 청년 간담회를 마친 후 인하대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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