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가 처음으로 프러포즈 계획을 언급한다.
앞서 황보라X정이랑은 김준호의 전세 계약 연장 소식을 듣고 “결혼해서 살림 합칠 생각이 없는 것”이라며 분개했다.
이에 세 사람이 “말만 그렇다”며 목소리를 높이자,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넌 내가 프러포즈 하면 바로 결혼할 거야?”라고 ‘역습’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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