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의 여왕’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하늘길 떠난다..은퇴식 열어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 여객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020560) 의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25일 은퇴한다.
마지막 비행 조종간을 잡을 김재호 기장은 “태어나 처음 타 본 항공기인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며 “오늘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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