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는 앤디 김 민주당 하원의원이 민주당 우세 지역인 뉴저지주의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졌다.
김 의원과 경쟁하던 태미 머피 후보가 24일(현지시간) 민주당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유일한 유력 후보가 됐기 때문이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머피 후보의 사퇴에 따라 뉴저지주 카운티 민주당 지도부가 그동안 머피 후보에게 보냈던 지지를 김 후보에게 돌릴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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