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尹 의대 정책 비판 "총선 앞둔 정치적 접근…의료계 제안 살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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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 의대 정책 비판 "총선 앞둔 정치적 접근…의료계 제안 살피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서울을 제외한 의대 정원 증원 방안은 그럴듯해 보이지만, 교수진 준비, 교육 수련 및 수련 인프라 준비도 없는 총선을 앞둔 정치적 접근에 다름 아니다"라고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을 비판하고, 의료계가 제안한 10년 간 1004명 등 단계적 증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서울 지역 의대 0명 증원이)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명분으로 한다지만, 의료 현장의 수가 문제 등 구조적 문제를 먼저 풀지 않는다면 미봉책 중의 미봉책이며, 졸속적이고 근시안적 처방"이라며 "의대 졸업 후, 수련을 위해서는, 의사로 취업하거나 개업하기 위해서는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 구조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의료인 그리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의료개혁의 걸림돌을 실제로 개혁해 나가면서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한 로드맵을 재논의하자"며 "최근 의료계에서 제안된 10년 동안 1004명 안 등을 살펴보며, 단계적으로 (의대 정원을) 늘리는 방안을 책임 있게 논의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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