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4일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에게 잘못한 것을 지적하는 게 분탕이라면 공영운 후보는 정권 심판에 반대하는 것인가"라고 질타했다.
앞서 이 대표는 "27일 하기로 했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3자 라디오 토론이 공영운 민주당 후보 측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비판했다.그러자 공 후보는 "라디오 토론에 참여하니 괜한 걱정 안하셔도 된다.
저는 공 후보가 '방탄'할 때 '동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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