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 상징성 제쳐두더라도 한화는 MLB 선발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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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상징성 제쳐두더라도 한화는 MLB 선발을 얻었다!

‘괴물’ 류현진(37)의 복귀로 한화 이글스는 메이저리그(MLB) 선발 자원을 손에 넣었다.

한화 팬들로서는 낭만의 복귀다.

일반적으로 KBO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MLB 5선발급 혹은 AAA 무대를 누비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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