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과 파경 재결합 3년만에…"이혼 소송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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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과 파경 재결합 3년만에…"이혼 소송 진행 중"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39)이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혼소송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사자와 자녀 명예를 실추 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015년 열애설을 인정한 후 이듬해인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2017년에는 첫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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