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빌트'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더 리흐트는 투헬 감독이 팀에 남을 경우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더 리흐트와 투헬 감독 사이가 악화된 계기는 지난 11일 뮌헨이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한 경기다.
시즌 종료 후 유벤투스로 건너가면서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더 리흐트는 3시즌 동안 117경기를 뛰며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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