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등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날 고향인 부산 선산을 찾아 4·10 총선 및 신당 창당에 대한 입장 및 구체적인 향후 정치 참여 방식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총선 출마 여부 등에 대한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혀왔던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이날 정치 참여에 대한 결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권서 제기된 조 전 장관의 선택지는 크게 ▲신당 창당 후 비례대표 출마 ▲신당 창당 후 부산 지역 출마 ▲더불어민주당 입당 등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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