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복귀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베테랑 캐디 베넷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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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복귀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베테랑 캐디 베넷과 호흡

미국 골프위크는 13일(한국시간) 우즈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베테랑 캐디 랜스 베넷과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임성재(26)의 캐디를 맡았고 줄리 잉크스터, 폴라 크리머, 로레나 오초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들과도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12월 출전한 PGA 투어 비공식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와 PNC 챔피언십에서는 우즈의 사업 파트너인 롭 맥나마라가 캐디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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