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다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손흥민의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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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다시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 손흥민의 소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손흥민이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탈락의 아픔을 돌아보며 “다시 이야기하는 건 정말 좋지 않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영국 매체 스탠다드는 지난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은 클럽 복귀가 아시안컵 탈락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승선, 지난 12일 끝난 아시안컵 무대를 누비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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