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200m 전체 2위로 결승행' 황선우 "3회 연속 시상대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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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200m 전체 2위로 결승행' 황선우 "3회 연속 시상대 오르고 싶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행에 성공했다.

황선우는 준결승 2조에서 2위를 차지했다.

황선우는 준결승에 진출한 전체 16명 중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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