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PGA 우승은 놓쳤지만…47세 호프먼 '인생 역전' 발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근근이 선수 생명을 이어가던 47세 노장 찰리 호프먼(미국)이 인생 역전을 맞았다.
호프먼은 지난 13일(한국시간) PGA투어 WM 피닉스오픈 연장전에서 져 준우승했다.
게다가 페덱스ㅜ랭킹으로는 투어 카드를 지킬 수 없게 된 호프먼은 생애 통산 상금 랭킹 50위 이내 선수한테 딱 1년 주는 투어 카드로 이번 시즌 PGA투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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