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형욱의 아르바이트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는 노주현이 절친 이영하, 최정윤, 노형욱을 경기도 안성 소재 자신의 카페&레스토랑으로 초대했다.
아직도 배우의 꿈을 갖고 있는 노형욱은 "처음에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시작했을 때는 '끝나는 거 아닐까' 하고 혼자 겁이 났다"라며 "생각을 해 보니 기반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사는 것보단 그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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