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1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말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앞으로 의사들의 단체행동에 대해서는 명분이 없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6일 2025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은 현행 3058명에서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기로 발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정원에 관해서는 오래 전부터 논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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