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9일 올해 첫 해외 출장지로 말레이시아 스름반을 찾아 배터리 사업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현지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SDI 배터리 1공장 생산 현장과 2공장 건설 현장을 살펴봤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과거에도 매년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과 시장을 직접 점검하며 경영 구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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