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박무빈 결승 3점포…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첫 800승 달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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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박무빈 결승 3점포…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첫 800승 달성(종합)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가장 먼저 800승을 달성한 팀이 됐다.

또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유기상(LG)과 박무빈(현대모비스)의 활약에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5천645명의 관중이 입장한 이날 경기에서 프림이 42점 11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결정적인 3점슛을 꽂은 박무빈은 15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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