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거 스몰츠, PGA 시니어투어 Q스쿨 22오버파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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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메이저리거 스몰츠, PGA 시니어투어 Q스쿨 22오버파 최하위

미국프로야구(MLB)에서 '명투수'로 이름을 날린 존 스몰츠(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몰츠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 스코츠데일(파71·7천115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4타를 쳤다.

PGA 챔피언스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들이 겨루는 무대로 이번 퀄리파잉스쿨에서 5위 안에 들어야 2024시즌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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