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터틀’ 박준용-‘UFC 데뷔전’ 박현성, 10일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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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터틀’ 박준용-‘UFC 데뷔전’ 박현성, 10일 동시 출격

‘아이언 터틀’ 박준용(32)과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8)이 동반 승리에 도전한다.

박준용은 메인 카드 미들급 경기에서 주짓떼로 안드레 무니즈(33·브라질)과 맞붙고, 박현성은 언더카드 플라이급에서 섀넌 로스(34·호주)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박준용은 7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무니즈에 대해 “그라운드가 정말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왼손잡이에 팔다리가 길어 타격 거리가 내 생각보다 더 길 거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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