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의 에이스 김연경(35)과 남자부 한국전력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24)이 도드람 2023~2024 V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임성진은 2라운드에서 공격 성공률 61.6%를 기록해 공격 종합 1위에 올랐다.
한국전력은 임성진의 활약 속에 2라운드 5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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