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 “연례화되는 건설국의 이월⋅불용예산…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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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준환 의원, “연례화되는 건설국의 이월⋅불용예산… 이제 그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28일에 열린 ‘2023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에서 건설국의 매년 되풀이되는 과다 이월사업비와 통행료 미인상 차액으로 인한 민자도로 예산 증폭 등을 문제 삼았다.

오 의원은 “도의회에서 지방하천 정비 예산의 증액 필요성을 공감해 예산을 승인해도 집행부가 예산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해마다 이월⋅불용액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례로 고양시 공릉천 정비사업의 예산은 8억 3천만 원 중 4억 3천만 원 가량을 집행해 52%의 집행률을 보여 저조한 수준이나, 도가 사업추진 자체평가 결과를 “정상추진”으로 기재한 점을 질타하며 “예산집행이 절반 밖에 안되는 데 사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고 볼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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