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삽입된 일러스트에 '남성혐오 손가락' 논란이 불거지며 여성단체가 '여성혐오 몰이', '억지 논란'이라며 시위에 나섰으나 반응은 싸늘했습니다.
남성혐오 논란의 시작인 '넥슨-뿌리 페미사건' 은 지난 23일 공개한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홍보용 영상에 등장한 캐릭터가 엄지와 검지로 집게손 모양을 만들며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페미=메갈'이라 오해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메갈리아의 로고 속 손가락 포즈는 남성혐오의 대명사인 상징이 되어 '집게손', '페미 손가락', '메갈 손모양', '남혐 손모양'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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