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너는 내 아들', 12월21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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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는 내 아들', 12월21일 개봉 확정

당신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희생제물로 바치신 하느님의 마음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의문과 혼란스러움 속에서도 모리야산으로 뚜벅 뚜벅 향해간 아브라함을 통해 감동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영화 '너는 내 아들'이 오는 12월 21일 개봉을 확정, 드디어 한국의 관객들과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그런 이 시대의 외롭고 힘든 영혼들에게 이 영화 '너는 내 아들'은 우리가 아무리 이해할 수 없고 또 두렵고 어려움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결국 하느님의 사랑과 보호 안에 있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끝내 받을 존재라는 것을, 아브라함이 자신의 외아들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는 이야기를 통해 또 그 이야기와 데칼코마니라 할 수 있는 하느님의 외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제물 상징을 통해 보다 강력하게 전해주고 있다.

감독은 모든 피조물 중에서 하느님 사랑을 대신 보여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어머니’일 거라며 남편 아브라함의 사명을 위해 묵묵히 인내하며 기다리고, 때로는 하느님을 원망하고 통곡하기도 하는 때론 굳건하고 때론 나약한 인간인 엄마 사라의 모습을 통해 믿음은 의심과 불안이라는 불완전 가운데 ‘그럼에도 그분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 아닌지를 관객들에게 덧붙여 묻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문화저널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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