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액만 무려 50억 원"... 김연아, 고우림 입대 후 남겨진 수백억 원 재산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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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액만 무려 50억 원"... 김연아, 고우림 입대 후 남겨진 수백억 원 재산에 '깜짝'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지난 20일 입대했다.

현재 그녀가 보유하고 있는 상가와 주택 등은 매입가가 무려 5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연아는 마크힐스를 지난 2011년 거래가 22억 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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