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를 할인 판매한다고 속여 피해자에게 시계값으로 수천만 원 상당의 돈을 챙긴 시계 매장 직원이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A(38·전북 전주)씨는 롤렉스 시계를 할인 판매한다며 2400여만 원을 받고 지난 15일부터 종적을 감춘 시계 매장 직원 B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A씨와 시계에 대한 연락은 주고받으면서도, 매장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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