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별이 돌아올 때까지는 또 다른 포워드 한엄지(25·180㎝)가 어떻게든 버텨줘야 한다.
한엄지는 자유계약선수(FA)로 BNK 유니폼을 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9분46초를 뛰며 8.7점·5.8리바운드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외곽에 강점이 있는 신인 포워드 김정은(19)이 5경기에서 평균 20분58초를 소화한 점을 고려하면, 한엄지가 더 존재감을 보여줘야 팀플레이도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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