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에 0-3 완패' 앙리 감독 "끔찍한 결과... 2, 3번째 실점 장면은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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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에 0-3 완패' 앙리 감독 "끔찍한 결과... 2, 3번째 실점 장면은 코믹"

프랑스 U22(22세 이하) 대표팀의 티에리 앙리 감독이 한국전 완패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2(22세 이하) 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르아브르의 스타드 오세안에서 친선경기를 치러 프랑스 U22 대표팀에 3-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칼리뮈앙도의 슈팅이 한국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운도 따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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