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간 강원도 이끈 원주시, 문화 인프라 빈약…"모멘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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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간 강원도 이끈 원주시, 문화 인프라 빈약…"모멘텀 필요"

강원연구원이 주최하고 원주시가 주관하는 이 세미나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원주시 문화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문화 인프라는 빈약하다는 게 시의 분석이다.

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등을 논의해 도시 발전에 가장 중요한 인구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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