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 난소암·위암·췌장암 등 이중표적 CAR-T 치료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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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셀바이오, 난소암·위암·췌장암 등 이중표적 CAR-T 치료제 특허 출원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회사인 박셀바이오(323990)가 7일 난소암, 위암, 췌장암 등 고형암의 대표적 암 표지자인 PD-L1과 EphA2 두 가지를 동시에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anti-PD-L1:hpEphA2 dual CAR-T)를 만들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제중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이중항체 의약품과 이중표적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에 있어 가장 큰 난제 중 하나는 독성 부작용인 이른바 싸이토카인 폭풍과 신경독성이 나타나는 문제였다"며 "그러나 박셀바이오가 개발중인 PD-L1 ∙ hpEphA2 이중 표적 CAR-T 치료제에서는 이런 문제가 관찰되지 않았다.

박셀바이오는 이번에 특허를 출원한 이중 표적 CAR-T 치료제가 친수성모노바디 기반으로 다중 항원 표적을 탑재함으로써 난소암과 위암, 췌장암 등 항원이 다양한 고형암을 치료하는 범용 암 치료제의 가능성을 보였다며, 향후 임상과 더불어 다각적인 사업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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