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최현욱과 감동적 첫 공연…미래 바꿀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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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최현욱과 감동적 첫 공연…미래 바꿀까 [종합]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최현욱의 미래를 바꿀까.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4회에서는 하은결(려운 분)이 하이찬(최현욱)과 무대에 선 모습이 그려졌다.

최세경은 "아직 대학생 같아 보이진 않는데 우리 아빠한테 어디서 뭘 배웠다는 거죠?"라며 의아해했고, 하은결은 "기타요.아버님은 제가 아는 기타리스트 중에 단연 최고셨어요"라며 고백했다 특히 최세경은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물리학자인 양부가 아닌 친부가 자신에게 하은결을 보내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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