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충남 아산시 방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끔찍한 화재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부상 당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단지 내 방송을 통해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수십 명의 주민이 대피했으나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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