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카야 FC(필리핀)의 조별예선경기에서 인천 무고사가 득점을 올린 후 환호하고 있다.
여름이적시장 동안 비셀 고베(일본)를 떠나 친정팀 인천으로 돌아온 그는 복귀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아는 무고사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으로 인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구단의 상징이 된 무고사가 있기에 인천은 첫 ACL 출전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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