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수사단장 항명 수사 이르면 금주 종결…불구속 기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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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수사단장 항명 수사 이르면 금주 종결…불구속 기소할 듯

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가 항명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사건 수사가 종착역에 다다랐다.

이런 가운데 박 전 단장 사건에 대해 국방부 국방정책실이 작성한 내부 문건이 외부로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아울러 군검찰이 지난 8월 30일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제출한 박 전 단장 구속영장청구서에 국방부 장관이 '혐의자를 특정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지만, 해당 문건은 지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을 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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