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인정한 류중일 감독 "대만 투수들 너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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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패 인정한 류중일 감독 "대만 투수들 너무 강했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졌으니 할 말은 없다”면서도 “슈퍼 라운드에서 일본과 중국을 꼭 이기면 다시 한번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류중일 감독은 “동영상으로 보던 것과 달리 대만 투수들의 공이 굉장히 빠르고 변화구의 제구도 좋았다”며 “우리 타자들에게 찬스가 있었지만 대만 투수들이 강해서 못쳤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그는 “후보 선수로도 쓸 수 있는 사람이 4명밖에 없다”며 “지금 이 타선으로 계속 끌고 갈 수밖에 없다”고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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