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중개 어플을 통해 만난 또래 여성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유정(23)의 살인 전후 실제 목소리가 공개돼 공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영상에는 정유정이 체포 직후 호송차에서 본인의 아버지와 통화한 음성 과 범행 3일 전, 아버지에게 살인을 예고했던 목소리 가 담겼습니다.
살인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은 "피해자와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진술했으나, 2023년 5월 31일 경찰 조사과정에서 "살인해 보고 싶어서 그랬다" 라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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